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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제품들 리뷰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사과

by 양반김씨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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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좋아하는 과일잼을 소개하려 한다.
우리집은 밥맛없을 때나, 출출할때 간식으로 토스트를 자주 해먹고는 한다.

집에 항상 구비해두는 식빵 2조각 정도를 버터를 녹여 구워주고, 과일잼을 발라먹는다.

과일잼이 다 떨어져가면 보통 새로운 과일잼으로 구매를 하는데, 그중에서도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사과맛은 재구매를 했던 제품이다.

제품 용기 디자인은 깔끔하다.


45도 라는 의미는 45Brix 로, 설탕보다 과일을 듬뿍 넣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과일잼에 비해 과일향과 맛이 더 풍부한, 진한 느낌이다.

기존 복음자리 과일잼에 비해 당도를 낮춘 제품이라서 좀 더 안심하고 먹게 되는 것 같다.
다른 과일잼처럼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한 단맛이라, 더 좋다.


복음자리 45도 사과잼은 다른 사과잼이랑 비주얼?이 다르다.
알갱이로 되어 있어서, 식빵에 발랐을 때 쫙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은 아니고, 좀 건더기가 많이 보인다.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니 색이 참 노랗게 곱다.
사진을 보니 급 땡긴다.
식빵에 잘 발리는 편은 아니라서 신경써서 잘 발라주면 어느 정도 괜찮게 발린다.


아직은 많이 남아 있어서, 다 먹고나면 재구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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