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구매했던 호올스 XS 레몬민트향을 다 먹고나서, 다른 걸 구매해볼까 찾아보는 와중에 이클립스가 눈에 띄었다.
정말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 스트로베리향을 구매한 이유는 가격이다.
쿠팡에서 마침 너무 싸게 판매하고 있어서, 이 가격이면 그냥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싶어서 바로 구매를 했다.
4개에 오천얼마에 구매를 했으니, 정말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이다.
또 마침 로켓배송 제품이라 다음날 도착하자마자 맛 볼 수 있었다.
일단 앞면. 이클립스라고 영어로 크게 적혀있다.
용기가 캔류로 철 이런 소재로 된 용기이다. 플라스틱으로된 용기가 아니다.
용기를 덮고 있는 비닐을 제거하니, 옆면에 이렇게 캔류/ 철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다.
분리수거 할때 캔류로 분류하면 될듯.
내용량이 총 34g에 칼로리가 총 80kcal. 제품 뒷면을 보니 내용량과, 원재료명 등 자세한 디테일이 적혀있다.
원산지가 중국인 사실은 구매하기 전에는 찾아보지 않은 부분이라 제품을 받아보고 뒷면을 보고야 처음 알았다.
당류는 0g이지만 당알콜이란 것이 33g이 들어있다.
이클립스가 무설탕이기는 하지만 당알콜에 해당하는 소비톨이라는 대체 감미료가 들어 있다.
소비톨이 들어가있어, 하루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우에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너무 많이는 먹지말고 적당히 먹어야 겠다.
내용물을 꺼내는 부분은 맨 윗 부분으로 요렇게 되어있다. 딸깍 거리며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맨 아래에 소비기한이 적혀있는데, 혹시라도 24년 10월 25일까지인 것으로 읽으면 안된다.
아래 숫자는 일/월/년 순이다.
위에 제품 뒷면 디테일 부분에도 소비기한을 일/월/년 순으로 읽으라고 되어있으니 참고할 것!
이제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물이 꽤나 가득히 담겨져 있다.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한다고 하니, 조금씩 먹으면서 꽤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맛에 대한 평은, 꽤나 달다.
무설탕이라고는 되어있지만 대체 감미료가 들어가서인지, 꽤나 달달한 딸기맛이다.
회사에 가져가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오후에 입이 심심할때 하나씩 먹어보려고 한다.
너무 단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다른 맛으로 도전해보시기를 추천한다.
다음에는 스피아민트 맛을 사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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