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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음식점들4

[문래] 브라더 매운갈비찜 동네는 아니지만 가까운 편인 문래에 맛집이 많다.브라더 매운갈비찜은 가끔 생각나면 가는 맛집! 문래역에서는 사실 가까운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너무 멀다고는 못하겠음. 나는 걸어갈만 한 거리.. ▶위치*상가 주차장에 주차 가능.예전에는 집에서 자전거타고 가서 먹곤했는데, 근래에는 게으른 남편 덕분에 계속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하고 먹음.계산할때 주차했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매장 입구 사진은 깜빡하고 안 찍음. 오랜만에 갔더니, 메뉴판이 바뀌었더라. 여전히 사람도 많고.그래도 메뉴는 동일했음.항상 먹던대로, 매운 등갈비찜 2인분과(1단계로) 주먹밥 2개를 시켰다. 주문을 하니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 사진 찍기도 전에 먹어버린 순두부...마카로니샐러드는 맛있어서 한번 리필함.소세지볶음은 안 .. 2024. 12. 1.
[신도림/ 구로] 콩부자 신도림직영점 돌솥비빔밥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신도림에 이사와서 그동안 맛있는 돌솥비빔밥집을 찾기 위해 여러번 시도를 해봤지만 입맛에 맞는 곳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들렀던 콩부자 전주 콩나물국밥집. 당시에 저녁 9시쯤되가던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저녁식사를 할 만한 음식점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와중에 눈에 띄였던 집이 콩나물국밥집이었다. 다행히도 콩나물국밥집은 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당시에 대표메뉴인 콩나물국밥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는데, 옆테이블에서 시킨 돌솥비빔밥이 매우 눈에 들어왔다. 다음에 오면 꼭 돌솥비빔밥을 시키리라. 그렇게 2번째 방문이 바로 오늘이었다. 콩부자 '신도림직영점'이지만, 위치상으로는 구로역이 더 가깝다. 매일 영업을 오전 6시부터 저녁 .. 2024. 11. 16.
[혜화] 플럼피 브런치 오늘은 오늘 점심으로 먹은 음식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플럼피 브런치. 브런치 전문 음식점이다. *월요일은 휴무다.  점심 식사로 플럼피 브런치를 가기로 결정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쓱 메뉴를 찾아봤다.후기를 보는데 유독 눈에 띄는 메뉴가 있었다.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13000원) / 매콤새우 파스타(12000원)*아래 사진은 네이버 리뷰에서 가져왔다. 너무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이다. 많은 고민 끝에 오늘의 메뉴를 결정했다. 매콤새우 파스타(12000원). 내가 주문한 메뉴다. 플레이팅도 너무 이쁘다. 새우가 너무 탱글탱글해 보인다. 탱글탱글 꽤 큰 새우가 5마리나 올라가 있다.음식을 받고 일단 함께 가져다주신 레몬을 쫙 짜서 골고루 뿌려준다. 함께 놓여있던 땅콩을 골고루 섞어주면 아래 사진과 같은 비주얼.. 2024. 11. 15.
그리너샐러드 혜화점 오늘은 지난주에 점심으로 먹은 샐러드 후기이다. 가끔 점심을 같이 먹는 회사 동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점심으로 샐러드를 주문해 먹었다. greener 라는 이름의 샐러드 음식점인데, 샐러드를 즐겨먹는 사람이 아니기에 자주 지나다니던 길에 있는 곳임에도 가본 적이 없다. 이름부터 푸르르고 건강한 느낌이다. 매장 사진 인테리어도 푸르다. 아래는 로드뷰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따로 매장 사진을 찍진 못했다. 메뉴를 들여다보니, 샐러드 / 포케 / 파스타샐러드 / 부리또 다양하게 많다. 사실 샐러드 음식점을 자주 가보진 않아서 머를 시켜야할지 모르겠더라. 너무 메뉴가 다양하다. 아래 사진은 배민에 나와있는 메뉴에서 일부 메뉴 사진만 가져와 봤다. 메뉴를 선택하면 기본 포함되어있는 재료들이 있고, 기본 드레싱.. 202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