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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고 싶어서 찾아보게 되었다.
미니붕어빵 등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붕어빵 제품이 많더라.
여기 저기 검색을 한 결과 '용궁에서 온 붕어빵'이 파는 붕어빵 맛이랑 비슷하다는 후기가 많았다.
그리고 '팥'이 달지 않다는 후기가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슈크림으로 된 제품도 있었지만, 기본맛인 '팥'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조리법은 전자레인지 or 에어프라이어 두가지 조리법이 있다.
전자레인지는 '쫀득한 식감'을 원하는 경우에, 에어프라이어는 '바삭함과 촉촉함' 두가지 식감을 모두 원할 경우에.
나는 바삭한 걸 선호하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선택했다.
180도는 너무 쎈 감이 있는 것 같아 175도로 15분 조리했다. =>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어야 함.
제품이 들어있는 봉지의 맨 윗부분이 지퍼락? 으로 되어있어서 보관하기가 편하다.
맨 윗부분을 잘라서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붕어빵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주얼은 합격이다. 딱 길에서 판매하는 붕어빵 비주얼.
세마리를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었다. 175도 15분.
다 구운 모습.
사징에서부터 바삭함이 느껴진다.
팥이 정말 달지 않고 맛있다.
다른 타 브랜드의 붕어빵도 먹어봤는데, 너무 달아서 손이 안갔던 기억이 있다.
용궁에서 온 붕어빵은 팥이 달지 않고 맛있어서내입맛에 딱이다.
그리고 팥이 꼬리까지 아주 꽉 차있다.
총평은 아주 만족스럽다.
다 먹으면 또 구매해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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