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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11

안방 전기그릴 AB507FCO 안방 전기그릴 AB507FCO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예전에 티비를 보는데, 드라마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거다. 고기를 굽는데 어떤 버튼을 누르니 고기 굽는 연기를 빨아들이는게 아닌가.드라마 협찬으로 보이긴 했지만, 처음 보는 연기를 빨아들이는 고기 굽는 제품이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에 또 비슷한 제품을 티비 홈쇼핑에서 보게 되었다. 그때 정확한 브랜드명을 알게 되었다. 안방 전기그릴.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써봐야지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몇년이 흐르고, 드디어 안방 전기그릴 제품이 나에게 왔다. (구매처는 쿠팡) 상자에 안전하게 배송이 왔다. 상자를 열어보니 양쪽을 스티로폼으로 꽉 잡아주고 있다. 아래와 같이 본체 부분이 있고, 본체 부분은 아래와 같이 따로 빼낼 수 있다. 세척할.. 2024. 11. 24.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사과 남편이 좋아하는 과일잼을 소개하려 한다. 우리집은 밥맛없을 때나, 출출할때 간식으로 토스트를 자주 해먹고는 한다. 집에 항상 구비해두는 식빵 2조각 정도를 버터를 녹여 구워주고, 과일잼을 발라먹는다. 과일잼이 다 떨어져가면 보통 새로운 과일잼으로 구매를 하는데, 그중에서도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사과맛은 재구매를 했던 제품이다. 제품 용기 디자인은 깔끔하다. 45도 라는 의미는 45Brix 로, 설탕보다 과일을 듬뿍 넣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과일잼에 비해 과일향과 맛이 더 풍부한, 진한 느낌이다. 기존 복음자리 과일잼에 비해 당도를 낮춘 제품이라서 좀 더 안심하고 먹게 되는 것 같다. 다른 과일잼처럼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한 단맛이라, 더 좋다. 복음자리 45도 사과잼은 다른 사과잼이랑 비주얼?.. 2024. 11. 19.
신라면 블랙 컵라면 내가 좋아하는 라면 중의 하나. 신라면 블랙.지난번 핫딜이 있을때 6개 한 묶음을 구매했다.집에서는 사실 컵라면으로는 잘 먹지않고, 컵라면은 점심 도시락용이다. 신라면은 기본도 항상 구비해두고 먹고 있기는 한데, 신라면 블랙은 국물이 진한 느낌이달까. 기본 라면과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가끔 찾게 된다.칼로리는 445kcal로 꽤 높은 편이다.조리방법은 그냥 뜨거운물만 넣어도 되지만, 뜨거운물을 표시선까지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나는 항상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방법으로 먹고 있다.그리고 신라면 블랙은 가루 스프가 2가지가 들어있다.하나는 끓는물 넣기 전에 넣어주고, 나머지 하나는 조리후 마지막에 넣어준다.스프 하나를 먼저 넣어주었다.그리고 나서 끓는 물을 넣어준다... 2024. 11. 18.
불금 먹부림. 지난 금요일 밤 먹음 음식들이다.불금에는 역시 배달음식인가보다. 물론 금요일이 아니더라도 배달음식을 매우 사랑하시는 남편때문에 자주 시키기는 한다. 지난 금요일은 피자를 꼭 먹기로 약속했던터라 자주 시켜먹는 도미노를 시켰다. (목요일에 시키려던 걸 못 시키게 했다.) 주문한 피자는 도미노 슈퍼슈프림 더블치즈엣지.도미노매장이 집근처에 있어서인지 배달이 매우 빠르게 왔다. 15~20분 정도 걸렸나.배송온 피자상자를 보니 손흥민님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내가 남편보다 퇴근이 늦었어서, 집에 도착하니 피자가 방금 도착해있었고,분명 거의 다 도착이라고 말했음에도 그 사이를 참지 못한 남편이 한조각을 이미 먹고 있었다.일단 맛있어 보인다. 더블치즈엣지라는 이름답게, 맨 끝부분이 치즈로 차있다. 더블치즈엣지 옵션은 .. 2024. 11. 17.
[신도림/ 구로] 콩부자 신도림직영점 돌솥비빔밥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이다. 신도림에 이사와서 그동안 맛있는 돌솥비빔밥집을 찾기 위해 여러번 시도를 해봤지만 입맛에 맞는 곳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들렀던 콩부자 전주 콩나물국밥집. 당시에 저녁 9시쯤되가던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저녁식사를 할 만한 음식점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와중에 눈에 띄였던 집이 콩나물국밥집이었다. 다행히도 콩나물국밥집은 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당시에 대표메뉴인 콩나물국밥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는데, 옆테이블에서 시킨 돌솥비빔밥이 매우 눈에 들어왔다. 다음에 오면 꼭 돌솥비빔밥을 시키리라. 그렇게 2번째 방문이 바로 오늘이었다. 콩부자 '신도림직영점'이지만, 위치상으로는 구로역이 더 가깝다. 매일 영업을 오전 6시부터 저녁 .. 2024. 11. 16.
[혜화] 플럼피 브런치 오늘은 오늘 점심으로 먹은 음식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플럼피 브런치. 브런치 전문 음식점이다. *월요일은 휴무다.  점심 식사로 플럼피 브런치를 가기로 결정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쓱 메뉴를 찾아봤다.후기를 보는데 유독 눈에 띄는 메뉴가 있었다.브리오슈 프렌치 토스트(13000원) / 매콤새우 파스타(12000원)*아래 사진은 네이버 리뷰에서 가져왔다. 너무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이다. 많은 고민 끝에 오늘의 메뉴를 결정했다. 매콤새우 파스타(12000원). 내가 주문한 메뉴다. 플레이팅도 너무 이쁘다. 새우가 너무 탱글탱글해 보인다. 탱글탱글 꽤 큰 새우가 5마리나 올라가 있다.음식을 받고 일단 함께 가져다주신 레몬을 쫙 짜서 골고루 뿌려준다. 함께 놓여있던 땅콩을 골고루 섞어주면 아래 사진과 같은 비주얼.. 2024. 11. 15.